1231년 몽고 침입 다음해, 고려 정부는 수도를 강화도로 옮기게 되는데요. 당시까지의 강화현이었던 지역이 강화군이 되고, 이후 환도하기까지 40여년 간 '강도(江都)'라고 불리며 수도로써 기능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수전에 약한 몽고군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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