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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에세이/Good learning

철도공사에서 무정차역을 보존하는 이유가 뭔가요?

 

 

 

 

사실 앞에서 들었던 역들은 무정차역은 아닙니다. 다만 각역정차 무궁화호만 정차할 뿐이지요. 그리고 위에 있는 역들은 여객취급은 별로 없지만 화물취급상 역할이 많은 편입니다.(회덕역: 유류화물, 세천역: 청용자갈, 흑석리역: 양회화물 등...)때문에 역급수도 모두 보통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무정차역 및 무배치간이역, 그리고 폐역들의 경우 과거에는 역사를 (물론 무정차역은 제외)철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관리하는 사람이 없는데 그냥 역사를 놔두면 청소년들의 탈선공간으로 변할 수 있는 위험때문이었습니다.(ex>경전선 유수, 골약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