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길이 7~8mm로 둥글고 매우 납작한 자라 모양이며, 둘레는 투명하다
몸은 황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광택이 강하다.
딱지날개의 앞쪽과 뒤쪽에는 바깥쪽으로 향한 흑갈색 무늬가 있어서
마치 다리를 편 자라 모양이다.
등쪽은 낮으데 살아 있을 때는 금빛을 띠며,
가운데 가슴등판의 뒤쪽은 삼각형으로 솟아올랐다.
성충은 5월부터 나타나 메꽃의 잎을 갉아먹으며, 알은 여러겹의 종이에 싼것처럼
알집을 만들어 메꽃의 잎 위에 낳고,
애벌레는 그잎을 먹는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딱지날개의 등쪽은 높으나 소순판 뒤쪽 돌기는 없는
모시 금자라 남색이 잎벌레가 더 많다.
5월 쯤에 메꽃의 서식지를 찾아가 한번 그 성충이 낳아놓은 알을 찾아 보는 것이
채집할 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메꽃에 관한 자료도 올립니다...
꽃은 나팔꽃(같은 메꽃과 식물입니다)처럼 피는데 6~8월에 연한 홍색으로 핀다
이용 : 가정에서 화단에 한 두 포기 심고 지주를 만들어 주면 여름철 관상용으로 꽃도 예쁘지만 바닷가 모래밭에 흔히 나는 갯메꽃 같은 것은 잎모양이 좋다.
기르기 : 씨앗을 따서 뿌려도 쉽게 싹이 나온다. 땅속줄기를 잘라 꽂으면 마디마다 새 뿌리가 나와 쉽게 정착한다. 큰 나무 아래처럼 오전에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갯메꽃같은것은 그늘이 적어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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