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속에서 어떠케 진주가 생겨나는거죠?

 

 

조개의 종류중 진주를 만드는 종류는 정해져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조개는 진주 비슷한걸 만들어낼순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주라는 보석은 뭘까요 ?

거의 칼슘성분이 대부분인 물체 입니다.

그럼 진주는 어떡해 만들어 질까요 ?

정답은 조개의몸속에 들어온 이물질 입니다.

 

 

 

바다속에 사는 조개의 몸속에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고 먹이활동등을 하던

조개 속으로 바다속 부유물 이나 모래 돌 물고기의 뼛조각등 단단한 고체의

이물질이 들어가면 손이 없는 조개는 그 이물질을 빼내려고 노력 하다가

결국 조갯살 속에 낑겨 버리게 됩니다.

그럼 조개는 이 이물질이 자기 생명을 잃게 할수도 있다고 판단 해서

 

 

 

자기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진주액 이라고 하기도 함) 로 그 이물질을 감쌉니다

즉 그 이물질의 표면을 자기 몸에서 뿜어낸 분비액으로 감싸고 또 감싸고

이렇게 매일매일 그이물질이 독성물질 이나 자기 몸에 위해를 가하지 못하게 하려고

자기 몸으로 만들어 가는 거죠. 그리고 점점 커집니다

결국 이렇게 커지다 보면 조개는 죽습니다.

그럼 바다 밑바닥엔 조개의 시체는 썩 거나 물고기 먹이화 되고 조개 껍질 과

 

 

 

진주만 남게 되겠죠..암튼

이과정이 조개 에게는 참으로 고통스런 과정 이죠

마치 사람으로 치자면 몸속에서 켜져 가는 암세포 덩어리로 인해 결국 생명을

잃게 되는 거죠.

 

여기서 진주를 크게 두가지로 나누는 게 되는데

천연 과 양식 입니다

즉 천연은 말그대로 진주로 변하게 되는 이물질이 자연적으로 그냥 인간이 모르는

바다속 어떤 조개의 몸에 들어가 진주로 되어 발견 되는 것으로

모양은 완전 지 멋대로 입니다.

울퉁불퉁 아니면 길쭉 하던지 정말 마음대로 생겨 먹은 진주가 되죠..

(왜 냐면 자연적 이물질은 인공이 가미 되지 않으면 완전 동그란 구형은 좀처럼 없죠)

 

그런데 양식은 ?

인공적으로 조개의 껍질 안쪽 에서 떼어낸 조각을 완전 구형으로 동글게 깍고

다듬어서 조개의 몸속에 삽입을 합니다.

그럼 그 삽입된 동그란 조개껍질 성분은 조개의 분비물로 덮히면서

결국 나중엔 완전 동그랗고 예쁜 진주로 만들어 집니다

이것은 사람이 양식장을 설치 하고 그물로 막아놓고  

진주 양식을 하는 거죠.

 

 

만일 천연 진주 인데 완전 동그랗고 광채가 찬란하고 크다 ?

이것의 가격은 ? =======> 부르는게 값이 다.....가 정답

1억 이든 10억 이든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면 팔수 있겠죠.

양식은 ? 비싸봐야 몇백만원 이면 됨

진주는 참 아름답고 여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보석 입니다.

그런데 진주가 생성 되는 과정은 조개에겐 너무 잔인한 것이죠

 

 

 

 

 

우리가 프랑스 요리중에 프아그라 ? 라는 거위간 으로 만든 고급 요리

무척 비싸죠...이거 만드는 방법을 아세요 ?

이건요 옥수수를 거위에게 먹인답니다.

그런데 거위는 배가 부르면 더이상 먹질 않는 답니다.

당연한 것이겠죠..배가 차면 동물들은 더이상 먹지는 않죠.

그럼 그 거위의 입에다가 깔대기를 강제로 물린답니다.

그럼 목구멍이 열리죠

거기다가 옥수수를 쏟아 붓는 답니다.

 

 

꽥 꽥 거리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거위는 

결국 엄청난 영양 과잉 공급으로 간이 크게 붓기 시작 한답니다.

그렇게 해서 간이 클대로 커진후 도살 해서 죽인후 간을 빼낸 답니다...ㅠㅠ

엄청 잔인 하죠...사람의 미각을 만족 시키고 돈을 벌기 위해 이런걸 하는 거죠.

조개 종류 도 거위 만큼 고통 스럽겠지만

사람들 눈엔 거위는 불쌍 하게 보여도

 

 

 

말도 못하고 생긴것도 동물이 아닌 조개의 고통은 전혀 생각 하지도 않죠/

이렇게 생각 하면 정말 사람이 할게 없겠죠 ^^